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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6-29 16:3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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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현익)는 지난 25일부터 5일간 영유아의 독서습관을 기르는데 도움이 되고자 ‘찾아가는 그림책 극장’을 열고 있다.

 

센터는 두빛나래도서관을 무료 운영하면서 다양한 독서프로그램을 실행하는 등 영유아들에게 건강한 책읽기를 유도해 오고 있다.

 

이번 그림책 극장은 독서환경을 접하기 어려운 맞벌이 가정과 읍면단위 지역 가정의 영유아들에 대한 독서 환경개선 및 독서 습관형성을 위해 직접 방문해 그림책을 읽어주면서 영유아들에게 꿈과 사랑을 심어주기 위해 운영하게 됐다.

 

 김현익 센터장은 "독서는 창의력 신장에 매우 큰 도움이 되며 독서를 통해 상상력 향상 뿐 아니라 인성교육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에 영유아시절부터 독서습관을 기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프로그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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