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당정협의회의에 참석한 이철우 당선인은 경상북도의 국비확보와 관련하여 김성태 당대표 권한대행, 김석기 도당위원장을 비롯한 10여명의 자유한국당 국회의원들과 머리를 맞댔다.
이철우 당선인은 최근 국비 확보와 관련, “예산이 없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 국비확보를 위해 올인하겠다.” 며 예산확보에 강한 의지를 보였다.
또한, 지난 주 지방선거 결과에 대해 “위기는 곧 기회가 될 수 있다. 야당의 위치는 정부 눈치 보지 않고 더 열심히 일할 수 있는 여건이 될 수도 있다.”며, “지역 국회의원들이 똘똘 뭉쳐 집중해서 예산확보 등 지역현안사안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 나가야 한다”고 피력했다.
아울러 더불어 민주당 추미애 당대표와 경북 지역출신의 김현권 의장, 홍의락 의원 등을 예방해 경북도 국가투자주요예산 확보에 대한 협조를 구하는 등 소통을 위한 발빠른 행보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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