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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6-12 11: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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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한여름밤의 국악한마당' 행사가 이달 16일부터 내달 21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6회에 걸쳐 열린다. 이달 16일부터 30일까지 안동댐 개목나루 야외공연장에서, 내달 7일부터 21일까지는 안동문화의거리 특설무대에서 공연이 펼쳐진다.

사)한국국악협회경상북도지회 안동지부(지부장 임성국)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안동을 비롯한 경북북부지역 국악인들에게 연주기회를 부여하면서, 도청이전으로 공동화 된 구도심을 문화예술의 공간으로 재탄생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올해 공연에는 국악 관현악, 가야금 병창, 해금독주, 사물놀이, 성주풀이 등 국악공연을 비롯해 한국무용, 실내악 등 다양한 음악공연도 함께 마련해 프로그램이 더욱 풍성해졌다.

임성국 회장은 "한여름 무더위를 식혀줄 좋은 볼거리를 제공하고, 침체된 지역경기에 활력을 불어 넣는 문화공연을 기획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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