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중 홍보가 필요한 분야를 엄선하여 매월 2회 뉴스레터로 제작, 도내 취업지원관계관 700여명에게 SMS 수신 방식으로 발송하며, 수신자는 뉴스레터 링크를 통해 ‘두드림’에 접속하여 일자리 관련 정보를 획득하고, 취업지도에 활용한다.
특히, 뉴스레터를 통해 제공되는 도내 우수기업 채용정보는 청년들이 좋은 중소기업에 대한 정보 접근이 용이하도록 연봉, 직종, 근무형태 등 일반적인 정보는 물론 승진 기회, 주변 인프라, 복리후생, 평균 근속연수, 기업인사 담당자 인터뷰 등의 정보도 함께 제공함으로써 중소기업에 대한 인식전환과 기업인지도를 개선하여 도내 우수기업 취업을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
한편, 경상북도 일자리알리미뉴스레터는 도내 취업지원관계관 뿐만 아니라 청년일자리정책에 관심 있는 누구나 구독이 가능하며, 구독 문의는 수행기관인 경상북도 경제진흥원(☏054-470-8593)으로 하면 된다.
송경창 경북도 일자리경제산업실장은 “좋은 청년일자리정책을 발굴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청년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홍보 전략도 필요하다”며, “청년들이 좋은 청년일자리정책을 알고 활용할 수 있도록 청년일자리 홍보 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표준방송FMTV 대표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