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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A 동해본부, 해양쓰레기 정화활동 나서 - 제23회 바다의 날 맞아 연안 및 수중 정화활동 통한 바다사랑 실천 - 바다 속 무단 투기된 생활쓰레기, 조류에 밀려온 폐스티로폼 및 잔해 수거
  • 기사등록 2018-06-04 22:2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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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FIRA, 이사장 정영훈) 동해본부(본부장 신성균)가 제23회 바다의 날을 맞아 해양쓰레기 정화주간을 설정하고, 6월 4일 포항시 북구 흥해읍 오도1리 해역에서 해양쓰레기 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신성균 동해본부장을 비롯한 직원들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해변뿐만 아니라 바다 속에 무단 투기된 생활쓰레기, 조류에 밀려온 폐스티로폼 및 폐어구 잔해 등을 수거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동해본부 바다숲 조성지이자 1사1촌 자매결연 체결지인 오도1리 어촌계도 참석하여 국민들과 함께 해양쓰레기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바다 생태계 복원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FIRA 신성균 동해본부장은 “각종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는 해양환경을 회복시키기 위해 국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동참이 필요하다”며, “오늘과 같은 해양 정화활동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여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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