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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도 청송군도의원 후보, '행복청송 만들기' - 무소속 도의원 후보, 행복청송 만들기 세 가지 공약 제시 -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찾아오는 관광청송 만들기 등 - 6월 1일 현서장날 유세에 앞서 큰 딸 서영양 찬조연설로 눈길
  • 기사등록 2018-06-02 22:52:31
  • 수정 2018-06-02 23:4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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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도 청송군선거구 무소속 도의원 후보가 선거운동 3일째인 2일, 첫 주말을 맞아 오전7시부터 청송읍  마을 경로당을 비롯해 주말을 맞아 부모님 일손을 거들어 드리러온 자녀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또, 오전 10시에는 주왕산국립공원을 찾은 탐방객들과 상가 주민들에게 인사를 나눈뒤 "아름다운 주왕산에 오신 것에 감사드리며, 상주~영덕 간 고속도로개통으로 접근성이 좋아진 주왕산이 이제 주차장 문제만 해결되면 더 나은 관광지가 될 것이라며 주민께 만약 재선 도의원이 된다면 주왕산 4차로 확장에 이어 꼭 주왕산 주차장과 접근 도로문제를 반드시 해결하겠다"고 말했다.

 

윤 후보의 행복청송 만들기 세 가지 공약으로는 △도비 예산 확보를 통해 살기 좋은 농업 청송 만들기 △주왕산국립공원,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찾아오는 관광청송 만들기 △군민이 만족하는 맞춤형 복지 청송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기호 6번 윤종도 무소속 후보는 4년간의 의정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재선이 되어 보다 많은 능력을 청송군을 위해 쓸 수 있도록 오는 13일 선거일에 무소속 윤종도를 꼭 선택해달라고 호소했다.

 

이날 윤종도 후보의 큰 딸 서영양과 아들인 상현군이 2010년, 2014년 지방선거에 이어 도의원 재선을 도우려고 공부도 미루어 두고, 직장도 한 달 반 동안 휴직을 한 채 청송으로 달려와 열성적으로 도우며, 선거공보책자 제작, 선거운동원들의 안무지도 등 모든 전반적인 것들을 도와주는 등 눈길을 끌었다.

 

특히, 6월 1일 현서장날 윤후보의 유세에 앞서 큰 딸 서영양이 찬조연설을 하여 유세장을 찾은 주민들로부터 뜨거운 관심과 응원을 받았다.

 


서영양은 “가족만큼 청송을 사랑하는 아빠를 위해 동생과 4월부터 선거를 돕기 위해 내려왔다”며 “아버지는 지난 8년간 집에 하루도 안계시고 청송군 8개 면을 다니시면서 청송을 위해 일하셨고, 그 성과로 2015년 8월 12일 서울프레스 센터에서 네 가족이 참석해 의정활동 대상을 받았다”며 “재선도의원이 되어 다시 한 번 농수산위원회로 들어가 부위원장, 위원장의 역할을 맡아 더 많은 예산을 확보할 수 있도록 아버지를 꼭 도와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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