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오전 10시에는 주왕산국립공원을 찾은 탐방객들과 상가 주민들에게 인사를 나눈뒤 "아름다운 주왕산에 오신 것에 감사드리며, 상주~영덕 간 고속도로개통으로 접근성이 좋아진 주왕산이 이제 주차장 문제만 해결되면 더 나은 관광지가 될 것이라며 주민께 만약 재선 도의원이 된다면 주왕산 4차로 확장에 이어 꼭 주왕산 주차장과 접근 도로문제를 반드시 해결하겠다"고 말했다.
윤 후보의 행복청송 만들기 세 가지 공약으로는 △도비 예산 확보를 통해 살기 좋은 농업 청송 만들기 △주왕산국립공원,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찾아오는 관광청송 만들기 △군민이 만족하는 맞춤형 복지 청송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기호 6번 윤종도 무소속 후보는 4년간의 의정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재선이 되어 보다 많은 능력을 청송군을 위해 쓸 수 있도록 오는 13일 선거일에 무소속 윤종도를 꼭 선택해달라고 호소했다.
이날 윤종도 후보의 큰 딸 서영양과 아들인 상현군이 2010년, 2014년 지방선거에 이어 도의원 재선을 도우려고 공부도 미루어 두고, 직장도 한 달 반 동안 휴직을 한 채 청송으로 달려와 열성적으로 도우며, 선거공보책자 제작, 선거운동원들의 안무지도 등 모든 전반적인 것들을 도와주는 등 눈길을 끌었다.
특히, 6월 1일 현서장날 윤후보의 유세에 앞서 큰 딸 서영양이 찬조연설을 하여 유세장을 찾은 주민들로부터 뜨거운 관심과 응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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