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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중앙당 차원 오중기 후보 위해 경북전역 지원 - 홍영표 대표 비롯 표창원,이재정 의원 등 10여명 경북전지역 지원 - 경북도내 동시다발 세몰이 ‘평화철도 111 유세단’ 등 경북 ‘융단폭격’ …
  • 기사등록 2018-06-02 23:3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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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13지방선거 경북도지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오중기 후보를 지원하기 위해 이번 주말 경북 전지역에 홍영표 당 대표를 비롯 당 중진들을 대거 투입해 민주당 후보 지원에 총력에 나섰다.

 

또한 노무현 정부 때 법무부장관을 지낸 강금실 전 의원까지 동원하는 등 대대적인 세몰이에 나섰다.


민주당과 오중기 후보 선대위는 2일 홍영표 당 대표를 비롯해  정청래, 표창원, 안민석, 이재정, 박주민, 손해원 등 10여명의 국회의원이 경북 도내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오중기 후보 지원 유세와 득표활동에 총력을 펼쳤다.


특히, 민주당 측은 이번 지방선거 지원을 위해 구성된 ‘평화철도 111 유세단’이 경북지역을 돌면서 더불어민주당 지지를 호소했다.


이 유세단은 2일 오전 8시30분 포항 흥해시장를 시작으로 경주역,영천 공설시장,구미역 등에서  대대적인 지원활동을 했다. 포항 출신 표창원 의원의 활동은 ‘종횡무진’했다.


 이어 오후 1시 안동 ‘문화의 거리’를 시작으로 의성 전통시장, 김천 중앙상가, 구미 금오산 등 경북서북부지역에서 맹렬한 활동을 했다.


오중기 후보는 “진검승부는 지금부터다. 경북도민들은 분명히 이 오중기가 강조하는 ‘북방경제전진기지 경북’은 미래 경북 경제활성화를 위한 초대형 경제 공약으로 받아드리고 있다, 그래서 당선에 자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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