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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라이트월드, 입소문타고 관람객 증가 - 세계적인 빛의 플랫폼 위해 지속적으로 변모하는 테마공원
  • 기사등록 2018-06-01 22:3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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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빛의 테마파크 충주라이트월드(대표 이원진)를 찾는 관람객 수가 증가하고 있다.

 

충주시 관광과에 따르면 1개월간 다녀간 방문객 수로는 5만3천여명이라고 발표했다. 방송매체를 이용한 이렇다 할 광고를 하지 않고 이곳을 다년간 관광객들의 SNS(Social Network Service)와 입소문을 타고 이루어지고 있다.

 

 충주라이트월드를 다녀간 관람객 만족도는 각종 포털을 통해 올라온 후기만 봐도 긍정적 평가를 이루고 있다. 재방문을 위한 티켓 구매 등이 이루어져 만족도가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라이트월드 관계자는 "국내최대 티켓 판매사들의 긍정평가가 나오자 네이버, 쿠팡, 티몬, 위메프, 이지웰, 11번가, 등 티켓 판매 협의 문의 활발하게 진행되어 대부분의 판매채널을 열고 판매개시를 했다"며 "중국 국제여행사와 국내 명품면세점, 중앙고속, 철도청, 여행숙박업계 등이 충주라이트월드 향후가치를 높이 평가해 협의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파크측은 지속적으로 2000여점이상 조형작품 설치와 32인조 서커스 상설공연 등 무대프로그램을 강화하고 ‘월드 라이트 아트 엑스포 2020’ 준비를 위해 분주히 움직이며 오는 7월부터 지역 문화명소와 전통시장을 연계해 본격적인 홍보와 함께 티켓프로모션을 진행하며 8월부터 탄금호 일대에 수상조명 쇼 및 호수 조명을 설치하고 9월에는 국내 최초 태양광발전으로 운행되는 관광유람선을 운행할 계획이다.

 

 충주라이트월드는 세계적인 빛의 플랫폼 기능을 위해 임직원들이 노력한 결과 여러 나라 관련기업 작가들의 참여문의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으며 미디어아트, vr테마, 유리조형아트, 라이팅캔버스, 메탈조형아트, 놀이시설을 이용한 이벤트 등을 준비 중이다. 충주라이트월드는 한 번의 시공과 설치로 마감되는 것이 아니라 세계적인 빛의 플랫폼을 위해 지속적으로 변모해 가는 진행형 테마파크이다.

 

 또한, 파크측은 현재 다양한 콘텐츠 보강을 위해 빛 조형물 보강 및 신규 소형조형물 등을 계속 설치하고 있다. 지난달 25일부터 27일까지 제1회 충주라이트월드 뷰티바디 선발대회가 열렸고, 30일에는 미스 관광외교홍보사절 선발대회도 개최했다.

 


 이원진 대표는 "빛과 음악, 정크아트 등으로 시공간과 세대를 넘어서는 신비의 세계로 이끌게 될 충주 라이트월드가 중부권체류 형 관광지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관광필수코스로 자리 잡아 내국인에 국한 되지 않고 세계인에게 주목받고 사랑받아 대한민국 경제 활성화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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