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이삼걸 예비후보. "흑색선전 등 구태선거 중단을 바라며" - "정정당당히 깨끗한 선거로 시민들 판단 받아야....." 보도자료 배포
  • 기사등록 2018-05-21 17:58:32
기사수정

이삼걸 더불어민주당 안동시장 예비후보가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안동시장 선거에서는 아직도 흑색선전 등의 구태선거가 횡행하고 있다"며 자제를 부탁했다.

5월 21일 이 예비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5월 8일 이삼걸 후보가 전략공천을 받아 출마 기자회견을 한 것을 두고 자유한국당 후보 대 무소속 유력후보와의 대결구도 판을 깨기 위해 이삼걸 후보가 출마했다는 등의 말도 안되는 소문들이 나돌고 있다"고 지목했다.

이어 "집권 여당에서 자치단체장 후보를 내는 것은 당연히 일이며, 전략공천을 하기 위해 조금 늦게 출사표를 던진 것을 두고 후보를 폄훼하는 소문들이 나돌게 하는 것을 보면 더불어민주당의 지지도가 TK지역에서도 가파르게 상승하고 2014년 지방선거에서 40%이상의 높은 득표를 한 이삼걸 후보가 적잖이 두려운 모양이다"고 말했다.

또 "원내 제1정당이며, 집권여당에서 후보를 내는 것을 두고 불안감을 감추지 못하고 이삼걸 후보의 출마를 폄훼하는 것은 그야말로 구태선거의 전형"이라고 꼭집어 말했다.

아울러 "지난 2014년 지방선거에서도 나타났던 유력한 안동시장 후보의(무소속 이삼걸) 지지도를 턱없이 낮게 만들어 시민들의 판단력을 흐리게 했던 여론조작 등의 행태를 또다시 보일까 심히 우려된다"고 염려했다.

그리고 "이번에는 제발 구태선거로 시민들의 높은 정치의식을 우습게 보는 흑색선전, 여론조작, 관권선거 등을 그만두고 정정당당히 깨끗한 선거로 시민들의 판단을 받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fmtv.co.kr/news/view.php?idx=118163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키위픽마켓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