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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경북도당, 최종 후보심사결과 발표 - 흥행 돌풍 기록하며 다른 시도당과 달리 4차 공모까지 진행 - 마지막 퍼즐의 완성, 더불어 민주당 경북도당 최종 후보 발표 - 광역비례대표 후보, 김영선 후보 1순위 박태춘 후보를 2순위 추천
  • 기사등록 2018-05-18 23: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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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은 마지막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와 비례대표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를 17일 열고 추가 공모된 후보자들의 심사결과를 발표했다.


 그 결과 광역의원 후보로는 ▲포항시 제4선거구 이송교 후보(전, DGB대구은행 포항영업부 금융지점장), ▲구미시 제3선거구 이미경 후보(전, 구미시을 지역위원장), ▲문경시 제1선거구 신봉식 후보(전, 신영산업 대표), ▲칠곡군 제1선거구 권병달 후보(현, SK건설 부장)를 단수 추천했다.


 또한, 광역비례대표 후보로는 ▲김영선 후보(현, 토리식품대표)를 1순위, ▲박태춘 후보(현, 안동시 유도회장)를 2순위로 추천했다.


기초의회 비례대표 후보로는 ▲포항시 황병란 후보(현, 서림지역 아동센터 대표)가 3순위로 추천되었고 ▲경주시 최성훈 후보(현, 경주중심상가연합회 회장)를 2순위로, ▲봉화군 유금자 후보(현, 봉화군농민회 여성위원회 위원장)를 1순위로 추천했다.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은 전례 없는 흥행 돌풍을 기록하며 다른 시도당과는 달리 4차 공모까지 진행한 후보자 공모를 완료하고 본격적인 선거체제로 돌입하게 된다.

 

특히 완성된  빅-원팀(Big-One Team)과 함께 경북의 새로운 역사를 창조하기 위해 경북도당은 모든 후보자들에게 유기적인 소통과 함께 필승전략을 공유하여 승리를 만들겠다고 다짐하고 지역 정서와 후보자 성향에 맞는 유력인사들을 중앙당에 지원을 요청할 예정이다.

 

김홍진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위원장은 “이제 613지방선거를 위한 원팀의 마지막 퍼즐이 완성되었다며, 

이번 공천은 누가 보아도 선명하고 청렴하게 진행됐다며,공모와 심사에 장고의 시간이 걸렸지만 좋은 후보를 공천하였고 다른 시도당에 비교해 완벽한 공천이었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이제 준비는 끝났다. 경북에서 민주당이 얼마나 승리하느냐에 따라 문재인 정부의 완성도가 달라진다고 생각한다며, 대한민국의 1승, 경북의 1승 그리하여 무패를 역사를 기록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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