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섭 예비후보는 사교육비 절감을 위해 △ 방과 후 학교 예체능 과목 추가 △ 독도 사이버 초·중·고 인터넷 강좌 개설 △ 공립형 학원 도입 등으로 한 달 평균 54만원을 지출하는 학생의 경우 6만원으로 줄일 수 있다고 밝혔다.
안 예비후보의 독도 사이버 학교는 기존의 EBS가 가지고 있는 단방향의 일방적 강의의 한계점을 보완하여 학습관리시스템(LMS)을 통해서 학습 멘토의 출석체크와 과제 제시 등 종합적 학습관리를 하겠다는 구체적인 방안을 밝혀 실효성 있는 공약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학습 멘토 채용으로 도민 일자리 창출에 대한 기대효과도 있어 유권자들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으며, 또한 지방자치단체와 협력을 통해 공립형 학원을 설치하여 가까운 거리에 학원이 없어서 다닐 수 없거나 큰 도시로 나가서 배우는 농산어촌 학생들의 교육 접근성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안상섭 예비후보는 5월에 실시한 모든 여론조사에서 1위를 차지하여 대세론을 굳혀가는 가운데 학부모들의 관심이 집중된 사교육비 문제에 대해 실효성 있는 공약을 발표해 유권자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어 향후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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