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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한천 산책로 최적의 휴식공간 '탈바꿈' - 가족과 이웃, 연인들이 함께 힐링과 담소를 나눌 수 있는 공간 - 한천 산책로 및 자전거길 주변 수목식재로 최적의 휴식공간 기대
  • 기사등록 2018-05-16 23:3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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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천 고향의 강 조성사업이 마무리 되면서 예천군에서 한천 산책로 및 자전거길 주변에 수목과 꽃을 식재해 한천이 최적의 휴식공간으로 변모하고 있다.
 
예천군은 한천 음악분수 밑 수문에서 신예천교를 거쳐 대왕교까지 산책로 주변에 군민들이 쉴 수 있는 휴식공간을 제공하고자 느티나무 150주를 식재했다.

 

또한, 지난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에서도 대왕교 주변에 영산홍, 화살나무, 조팝나무, 나무수국 등을 식재하여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었으며, 수목과 꽃의 식재로 한천변이 더욱 아름다운 모습으로 변해 가고 있다. 

 

예천군 관계자는 “식재한 수목 사이에 벤치, 운동기구, 음악 시설 등을 추가로 설치하여 가족과 이웃, 연인들이 함께 걸으며 힐링과 담소를 나눌 수 있는 아름다운 휴식공간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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