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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장 예비후보, '실패한 역사, 되풀이 말아야' - 허복 구미시장 예비후보, 고위관료출신 시장은 실패한 역사 - 퇴직 고위 관료출신 구미 지도자 부적격, 시민들 더 이상 믿을 수 있을까?
  • 기사등록 2018-05-02 19: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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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구미시장 허복 예비후보

자유한국당 구미시장 허복 예비후보가 “관료출신 구미시장의 역사는 실패했다”고 단언했다.

 

허복 예비후보는 “구미시는 민선 초대 이후 관료출신이 시장을 지냈지만 시민들에게 외면당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 “이번 선거도 과거처럼 관료 이력만을 강조하다, 정책선거로 바뀌자 부랴부랴 정책을 발표하기 시작했다”면서 “정책의제를 선점하지 못하고 전형적인 관료주의적 행태를 답습하고 있는 고위관료 출신들은 더 이상 구미시장에 맞지 않다.”고 강조했다.

 

이에 “우리 모두가 이러한 사실을 자각하고 능동적 비즈니스 행정과 시민들과 함께하는 생활행정으로 힘을 모아 반드시 구미의 위기를 타계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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