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13 전국동시지방선거 자유한국당 안동지역 광역·기초의원 공천이 지난 4월 28일 안동시장을 제외하고 마무리됐다. 안동시장은 지난 25일과 26일 이틀간 시행된 경선여론조사에 불공정함이 제기되면서 사건 혐의가 확인 되는대로 공천을 확정하기로 했다.
안동시의 광역의원 선거구는 총 3개이며 3명을 선출한다. 기초의원선거구는 총 8개이며 각 2명씩 총16명을 선출한다. 자유한국당은 이번 선거에서 기호 2번이며 기초의원은 두 명씩을 공천해 2-가와 나번을 쓰게 된다.
먼저 광역의원인 경북도의원 제1선거구(풍산읍·북후면·서후면·풍천면·일직면·남후면·옥동·송하동)에 김성진 안동시의원, 제2선거구(와룡면·남선면·임하면·길안면·임동면·예안면·도산면·녹전면·용상동·강남동) 김명호 경북도의원, 제3선거구(태화동·평화동·안기동·중구동·명륜동·서구동) 김대일 안동시의원이 선정됐다.
이어 기초의원에는 안동시 가선거구(북후면, 서후면, 송하동)에 우창하 (현)대농기계 대표가 가 번, 정훈선 안동시의원이 나 번을 받았다.
나선거구(옥동)는 권남희 안동시의원이 가 번, 권기윤 (주)세한종합건설 대표가 나 번으로 선정됐다.
다선거구(풍천면, 일직면, 남후면, 풍산읍)는 김백현 안동시의원이 가 번, 권기탁 안동시의원이 나 번으로 정해졌다.
라선거구(와룡면, 예안면, 도산면, 녹전면, 임동면, 길안면)는 남윤찬 안동시의원이 가 번, 권기익 안동시의원이 나 번을 받았다.
마선거구(남선면, 임하면, 강남동)는 천진숙 안동시사회복지사협회 운영위원이 가 번, 이상근 안동시의원이 나 번으로 결정됐다.
바선거구(용상동)는 이석원 자유한국당 경북도당 홍보위원회 부위원장이 가 번, 권광택 안동시의원이 나 번을 받았다.
사선거구(태화동, 평화동, 안기동)는 조달흠 자유한국당 경북도당 홍보부위원장이 가 번, 강석목 태화동 바르게살기협의회 위원장이 나 번으로 결정됐다.
아선거구(중구동, 명륜동, 서구동)는 안태열 안동시 이·통장연합회장이 가 번, 김동학 자유한국당 중앙위원회 안동지회장이 나 번으로 정해졌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fmtv.co.kr/news/view.php?idx=117820FMTV표준방송 보도부 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