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도 경상남도 우수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돼 5년 연속 우수축제의 차별화된 성과를 이루었고, 전국 단일면적 최대 규모 110만㎡의 유채단지와 다양한 볼거리로 개막식에는 1만 5천여명의 역대 최고로 찾아온 관광객과 지역주민이 함께 어울려 즐기고 만끽하는 자리를 가졌다.
아울러 축제의 시작을 알리면서 6만 5천여 군민의 안녕을 축원하는 낙동강 용왕대제에 이어 열린콘서트 팡파레와 유채꽃 라디엔티어링, 전국 직장인밴드페스티벌, 창녕군 청소년 어울마당, 지역주민 유채밭 신나들이 공연을 비롯한 유채가래떡 뽑기 등의 오감만족 체험행사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많은 관광객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유채 꽃밭에는 캘리그라피와 조명탑이 설치되어 야간 사진 촬영과 늦은 밤까지 가족, 연인들의 인생샷 행렬이 이어졌고, 노란 유채꽃밭 사이에 한반도 모양의 튤립 정원과 대형 태극기 정원은 도시민의 향수와 애국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었으며 초가집 포토존에서는 누구나 유채 향연의 주인공이 되었다.
창녕군 관계자는 “예년보다 개화가 다소 늦어지면서 5월 초까지도 만개한 유채꽃을 보며 추억의 한 페이지를 남길수 있는 기대와 함께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우포늪, 산토끼 노래동산, 우포늪 생태체험장, 78℃ 부곡온천이 있는 창녕에서 힐링의 기쁨을 충만히 담아가는 것도 좋은 추억 여행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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