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산초등학교에 따르면 학생들은 올해 두 번째로 지난 12일 오전 10시부터 본교 구강보건실로 구강검진을 받았다.
구강검진을 통해 평소 학생들이 이를 깨끗이 하는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꾸준한 구강검진을 통해 충치를 사전에 예방하는 도움을 주고 있다. 뿐만 아니라 흔들리는 이를 발치해줌으로써 덧니를 예방해 주고 있는 것으로 전했다.
이는 학부모에게도 알려져 치아 위생에 대한 학부모의 걱정을 덜어주고 애교심도 높여 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치과 공중보건의 허승호 선생은 “가산초에는 현대식 구강보건 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으며, 학생들이 구강검진을 통해 치아의 소중함을 잘 알고 있고, 자신의 치아를 깨끗이 관리하고자 하는 마음이 잘 형성되어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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