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경북도지사 기호2번 김광림 후보가 4월 6일 “경선 모바일 투표에서 나타난 39.54%라는 높은 투표율은 ‘경북 경제 부활’을 염원하는 도민들의 염원의 표현이며, ‘품격보수․실력보수’을 선택한 당원들의 갈망”이라고 분석·발표했다.
이어 “대한민국 대표 경제․예산통으로 '든든한 경제도지사'를 내세운 김광림에 대한 노도와 같은 선택”이라고 덧붙여 말했다.
김 후보 측은 “뒤늦은 출발임에도 지금까지의 선거운동 전 기간에 걸쳐 가벼이 처신하지 않고 여유와 품격을 지키면서 묵묵히 경제도지사를 주창한 김광림 후보에 대한 당원들의 신뢰와 성원이 결실을 맺은 것”이라며 "확실한 승기를 잡았다"고도 말했다.
또한 "책임당원의 4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북부권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투표율을 나타냈다"며 "동남권은 물론 중서부권과 동해안권에서도 과연 ‘도지사감’이 누구인가에 대한 도민들의 판단이 끝났다"고 진단했다.
그리고 "모바일 투표에서 잡은 승기를 몰아 7~8일 여론조사에서도 예상을 뛰어넘는 격차로 승리에 박차를 가하고, 8일 각 지역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치러지는 현장 직접투표에서 승전고를 울린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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