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창출사업으로는 지방 투자촉진 지원사업 11억원, 대규모 투자기업 기반시설 조성 2억원 등을 편성했고, 사회복지사업으로 마을회관 및 경로당 보수 등에 6억원, 행복경로당 활성화 물품지원 15억원 등이 포함됐다.
또한 일반 투자사업으로는 문화재 개․보수 사업에 14억원, 각종 체육시설 확충 및 유지보수 7억원, 경천섬 주변 경관조명 설치사업 7억원 등 문화․체육 및 관광개발사업에 39억원, 용배수로 및 농로정비사업 47억원, 지속적인 가뭄대책을 위한 관정사업 3억원, 소하천 및 세천정비 30억 등 농업분야사업에 142억원을 편성했다.
이번 제1회 추경예산 편성안은 오는 4월 9일 개회하는 제184회 상주시의회 임시회 기간 동안 심의를 거쳐 4월 13일경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이번 추경 예산안은 일자리 창출, 지역 현안사업, 시민 건의사항 및 불편사항 해소 분야에 중점 편성했으며, 이번 추경을 통해 시민들의 삶의 질이 보다 나아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