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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3-30 14:56:16
  • 수정 2018-03-31 15:5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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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지사 경선 기호 2번 김광림 후보는 3월 31일 오후 1시30분 소규모 오픈하우스 형식으로 경선 사무소 ‘착한 개소식’을 개최했다.

개소식에 앞서 김 후보는 경선 선거사무소는 기존 안동의 국회의원 사무소를 이용하고, 본선에서는 선거사무소를 동부해안권인 경주에 두고 운영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행사에서 김 후보는 당초 개소식을 하지 않으려 했지만 격려와 응원을 하기 위해 방문하고 싶다는 분들이 많아 열게 됐다.”사무실 규모도 개소식을 할 만큼 크지 않지만 성원해주시는 분들과 함께 경선에 임하는 저의 각오나 마음가짐을 공유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작년 12월 19일 출마선언 이후 경북 곳곳을 달려올 수 있었던 것은 300만 경북도민과 20만 자유한국당 당원들의 격려와 지지 덕분이었다”며 “가장 늦게 출발했지만 4월 5일 모바일 투표, 4월 7~8일 여론조사, 4월 8일 현장투표 전 부분에서 1위로 자유한국당 경북도지사 후보로 당당히 서 있을 것이고, 6월 13일 지방선거일에는 자유한국당에 가장 먼저 승전고를 울리겠다”며 자신감을 나타냈다.

 

김 후보는 많은 분들이 김광림 후보도 2번 자유한국당도 2’”이라며 “‘이번에는 경제도지사 김광림이 꼭 필요하다는 말씀을 많이 하신다. 경북 경제를 재도약시키고 보수의 자존심을 되살리기 위해 반드시 자유한국당의 도지사 후보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경북북부지역의 자유한국당 책임당원이 경북 전체의 50%를 넘고 있어서 당원 동지들의 압도적인 지지와 도민의 성원이 필요하다.”진심과 성심을 다해 도민이 든든히 믿고 맡길 수 있는 도지사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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