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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림 의원, '경북부활 청사진 13편' - 경북부활 청사진 - ‘중소기업 안심(중심) 인프라 조성’ - 김광림이 약속하는 “강한 중소기업으로 강한 경북경제 만들 것”
  • 기사등록 2018-03-21 22:5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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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림 의원이 ‘경북 제2의 전성기’를 위한 ‘광속경북부활(김‘광’림이 약‘속’하는 경북부활) 시리즈’ 13편으로 ‘중소기업 안심 (중심) 인프라 조성 편’을 21일 발표했다. 

 

김광림 의원은 “경북은 중소기업 수(19.5만 개), 중소기업 종사자 수(70.4만 명), 수출액(65억불) 모두 전국 17개 시·도 중 5위에 이를 정도로 중소기업 비중이 높은 지역”이라며 “중소기업이 안심하고 기업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여 경북 경제의 기반을 다지겠다”고 약속했다.

 

 김 의원은 “경북에 ‘중소기업진흥공사’를 신설하고, 경북의 위상에 걸맞은 종합지원체계를 마련하겠다”며 구체적으로 ▲중소기업 정책자금 방향 전환(대출이자 보전방식→신용보증재원 조성방식)으로 재정부담은 줄이고 정책자금 혜택 기업은 확대 ▲청년창업사관학교 신설로 청년층 창업 교육·시뮬레이션·컨설팅 지원 ▲여성기업 종합지원센터 신설로 여성 중소기업 활성화 ▲중소기업 재기의 사다리사업 신설로 지방세 누적 납부액만큼의 재창업자금을 보증하여 중소기업의 재도전을 돕는 신용보증제도 등을 약속했다.

 

 또한, “경북 내 199개 전통시장 현대화 예산을 최소 200억원 이상 확보하겠다”며 “이를 통해 ▲시설 현대화 ▲주차환경개선 지원 ▲점포와 소방서간 자동 연결되는 ‘화재알림시스템’ 구축 등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김광림 의원은 “작년에 국회 예결위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중소기업 정책자금(1,275억), R&D 인프라(198억), 창업·벤처(2,002억), 인력양성(193억), 소상공인·전통시장(115억) 등 예산 증액에 함께했다”며 “경북도지사가 되면 모든 역량을 집중해, 중소기업 안심 인프라 조성에 가시적인 성과를 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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