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3일부터 시작으로 매주 이틀씩 거대리, 금곡2리, 금곡3리 경로당을 순회하며 실시되는 이번 사업은 추억의 영화를 상영함으로써 어르신들의 소외감과 고독감을 해소시키고, 소통의 장을 마련해 경로당 활성화 및 인지기능 강화로 치매를 예방하기 위해 기획됐다.
송순열 청송읍장은 “앞으로 지역 어르신들이 문화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찾아가는 영화관을 더 확대 운영하는 등 지금보다 더 행복한 청송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표준방송FMTV 대표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