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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경북도당 지방선거 필승 '결의' - 포항에서 13일 바른미래당 경북도당 개편대회 열려 - 당지도부 참여로 보수의 텃밭에서 지방선거 필승 결의
  • 기사등록 2018-03-13 22:3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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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경북도당은 13일 포항시 티파니웨딩홀 5층에서 합당 후 첫 공식행사로 경북도당 개편대회를 개최했다.

 

개편대회는 바른정당과 국민의당이 합당된 후 첫 공식행사로 도당의 조직 인준과 6.13선거체제로의 출범을 공식화할 자리로 바른미래당 당지도부가 단합과 필승결의의 장이 되었다.

 

바른미래당 경북도당의 합당 후 첫 공식대회인 개편대회에는 “중앙당의 방침에 따라 현재 공동위원장인 권오을(구. 바른정당)과 박재웅(구. 국민의당) 양 공동위원장과 함께 현재 13개 지역의 지역위원장들을 추인했다.

 

이번 도당개편대회는 6.13지방선거를 앞두고 보수의 텃밭인 경북지역에서 자유한국당과 본격적인 세 대결을 펼치기에 앞서 지역에서 바른미래당의 바람을 일으키고 출마자들을 격려하는 차원에서 경북 제1의 도시 포항에서 열렸으며 유승민 공동대표를 비롯한 하태경 최고위원 등 당 지도부가 참석했다.

 

이번 개편대회는 합당 후 권오을,박재웅 공동위원장 체재로 출발하여 꾸준히 당원과 조직을 정비해 왔으며 각 당의 지역위원장들의 협의 속에 공석 및 단독위원장의 지역 이외는 대부분 공동지역위원장 체재로 선거를 치를 것을 합의했으며, 당원의 단합과 화합의 축제의 장을 이루었다.

 

바른미래당은 현재 경상북도에서 기초단체장과, 광역의원 ,기초의원등 출마자들이 등록을 하고 있으며 최근 출마희망자 모집과 인재영입을 위해 홍보를 실시하고 공격적으로 선거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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