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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2-28 17:2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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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투어로 남행열차 프로젝트를 진행 중인 남유진 경북도지사 예비후보가 10일차를 맞아 상주와 문경을 잇따라 방문했다.

 

남 예비후보는 지난 27일 담수회 상주지회 정기총회와 상주문화원 정기총회에 참석해 "경북은 대한민국 전통문화의 수도이자 정신문화의 창이다. 전통문화 보존과 더불어 도민의 문화생활 향상을 전문적, 지속적으로 담당할 문화부지사를 두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현재 수도권에는 작은 시 단위에도 별도의 문화재단을 설립해 장기적 문화정책을 운영하지만 경북은 아직 없는 실정"이라며 "경북문화재단을 창립해 지역 문화의 장기 비전을 연구하고, 나아가 경북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남 예비후보는 이어 상주문화회관에서 열린 한국임업후계자협회 경북도지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한 후 문경을 찾아 점촌JC 청년 리더들과 간담회를 이어나갔다.

 

남 예비후보는 청년들과 간담회 후 문경 불교사찰 연합회 윷놀이 한마당 등 지역 곳곳에서 열린 행사장을 찾아 "도민들이 살맛나는 경북을 만들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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