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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림 의원, '여성인재 육성 선도하겠다' - 여성리더 육성 위한 여성인재 아카데미 설립 - 여성들의 생활 속 아이디어 상품화 및 맞춤형 지원 제공 - “여성들이 활기차게 일하고, 편안하게 살수 있는 경북을 만들겠다”
  • 기사등록 2018-02-26 23:38:04
  • 수정 2018-02-26 23:5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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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지사에 출마한 김광림 의원이 ‘경북 제2의 전성기’를 위한 경북 부활 프로젝트를 제안하면서, “앞으로 ‘김광림이 약속하는 경북부활’ 청사진 시리즈를 순차적으로 도민들에게 말씀드리고자 한다.”며 약칭 ‘광속경북부활’ 청사진 5편으로 ‘여성인재 육성 선도’편을 발표했다.

 

김광림 의원은 “우리 경북 인구 중 여성은 50.2%로 거의 절반인데, 경제활동인구로 보면 남성과 차이가 많다.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비중은 52.9%로 남성(75.8%, 통계청 2017년 기준)에 비해 현저히 낮다.”며 “여성들이 활기차게 일하고, 편안하게 살 수 있는 경북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광림 의원은 “우리 경북에는 그 동안 걸출한 여성리더들이 많았다. 선덕여왕은 물론 장계향 선생, 독립운동가 김락과 남자현 선생 등이 그렇다.”며 “이러한 정신을 계승하여 발전시킬 수 있도록 여성 리더십과 조직문화 교육 등을 총괄할 ‘여성인재 아카데미’를 설립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도청 여성정책담당 부서의 위상을 격상하고, 여성 일자리 관련 기능을 강화하고 경북 여성의 음식솜씨나 육아와 같은 일상생활 속 아이디어를 제품화하고, 디자인이나 마케팅, 판로 및 세제지원 등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최근 전 사회적으로 이슈화되고 있는 미투 운동에 발맞춰, 도청 내 여성인권보호 기능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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