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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북부제3교도소, 인권연대 참관 실시 - 유관기관과 소통하는 열린 교정행정 구현 도모 - 수용자에 대한 사회적 처우에 대해 알아보는 기회 제공
  • 기사등록 2018-01-24 22: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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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북부제3교도소(소장 서수원)는 1월 24일 인권연대 오창익 사무국장 등 회원 21명을 기관으로 초대하여 참관행사를 가졌다.


서수원 소장은 한파로 인해 매서운 바람이 부는 와중에도 방문해준 인권연대 회원분들에게 감사하다는 환영 인사를 시작으로 교정행정 동영상 시청 및 기관 현황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인권연대 회원들은 이 후, 수용거실 및 작업장 등 구내 참관을 통해 수용관리가 어떻게 되고 있는지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참관은, 교정 행정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하기 위하여 자리가 마련됐다.


한편, 경북북부제3교도소는 유관기관과 소통하는 열린 교정행정 구현을 위해 참관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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