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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영화 “불꽃” 프로젝트 투자 체결 - 유관순 소재 3.1만세운동 영화 스크린으로 부활 - 서울, 천안 및 북한 일부지역, 중국 상해 등 국내외서 촬영
  • 기사등록 2018-01-10 21:3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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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문화콘텐츠진흥협의회 애국영화제작위원회는 10일 '영화 “불꽃” 대선그룹 투자 체결‘ 유관순 소재의 3.1만세운동 영화 추진을 위한 진행 상황을 밝혔다.


애국영화제작위원회는 "지난 1월 10일, 한국청소년육성연맹, 매일매일명사특강(주)을 이끄는 대선그룹(이고선 회장)과 국제문화콘텐츠진흥협의회(안지언 대표)는 3.1운동 1백주년 기념영화 '불꽃'에 순제작비 투자유치 계약을 전격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서울, 천안 아우내 및 북한 일부지역, 중국 상해 등 국내외에서 로케이션 촬영되는 '불꽃'은 글로벌 영상 미디어 시장의 새 바람을 타고 전격 투자 배급 시스템을 새롭게 정착시키는 획기적인 성과를 얻었다는 점에서 업계가 좋은 선례로 평가하고 있다.

 

이번을 계기로 대선그룹은 명사 교육 및 청소년 관련 사업에 디지털 출판 및 연예인 교육 매니지먼트, 영화음악, CG 등 재미와 의미를 전달하는 에듀테인먼트를 선보일 콘텐츠 사업 부문에 진출했다.


한편 이고선 회장은 나눔과 봉사 단체 천사회와 함께 독거노인 및 노숙자, 근로 지적장애우 등 소외계층을 찾아나서는 봉사 활동 실천가로서 “이번에 청소년과 크리스천 교인들을 포함해서 내국인 뿐 아니라 해외 동포까지 아우르는 감동적인 애국영화에 참여하게 됨을 보람으로 생각한다.“고 심경을 밝혔다.  


위원회는 오는 3월 1일 제작보고회와 함께 사회 각계각층 인사의 3.1운동선언, 애국영화제작 발대식 및 태극기 퍼포먼스와 공연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국제문화콘텐츠진흥협의회 애국영화제작위원회와 매일매일명사특강(주), (사)한국청소년육성연맹, 유관순시단과 함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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