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 제안은 김종섭씨의 ‘숫자 3을 키워드로 한 세 가지 비전’이다. ‘사통팔달의 교통중심, 명품관광지, 명품농업을 강조하고 전철, 트럭, 트랙터를 형상화해 성화를 붙여주고 최종주자는 일반시민 3인을 추첨하여 선정하자’는 내용이다.
이번 공모전은 내년에 개최하는 제56회 경북도민체육대회를 맞아 도민체전의 하이라이트인 개회식 행사에 시민들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모해 시민 참여와 관심을 불러일으키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지난 10월 18일부터 12월 1일까지 45일간의 공모기간 동안 홈페이지, 방문, 우편 등의 방법으로 총 42건의 아이디어가 제출됐고, 심사를 거쳐 우수제안 6건이 선정됐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선정된 우수 아이디어에 대해서는 도민체전 개회식 대행사와 협의해 연출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하고, 우리 시의 저력과 위상을 대내외에 알리는 좋은 프로그램을 구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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