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전공연은 호명 신도시 입주민들로 구성된 호명오카리나 앙상블팀의 경쾌한 오카리나 연주로 화려한 막이 올랐으며, 예천 예술문화 발전에 기여한 문화예술인 8명에 대한 시상식이 있었다.
행사에 참석한 이현준 예천군수는 “문화예술단체간의 소통과 화합을 통해 새해에도 예천의 문화예술이 더 꽃 피울 수 있도록 열정을 쏟아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한국예총예천지회에서는 미술, 사진, 국악, 서예, 색소폰, 가죽공예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지역예술문화단체들이 소통 할 수 있는 자리를 꾸준히 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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