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적인 개인주의와 물질만능주의로 인한 인간성파괴로 심각한 사회문제에 직면하고 있는 요즘, 기초 인문학 교육을 활성화하고 생활 속 인문정신문화 확산을 위한 인문도서 기증은 후배들에게 뿐만 아니라 우리 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류세기 교장은 “모교 선배님의 따뜻한 마음으로 기증한 인문학도서를 후배인 학생들의 건전한 독서습관 및 인성지도에 잘 활용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경안고등학교는 인문학적 소양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일환으로 달마다 가장 많은, 가장 다양한 책을 읽은 학생들에게 상을 시상하여 독서를 권장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독서토론 동아리 등을 운영하여 학생들이 인문학적 소양을 쌓을 기회와 발판을 마련해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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