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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11-30 17: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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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군수 김충식)이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17년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기반마련’ 우수 지자체 공모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기반마련 분야 최우수상을 받은 군은 보건복지부장관 표창과 포상금 3,000만원을 지원받게 됨은 물론 3년 연속 보건복지부 공모에서 수상하는 영예를 차지하게 됐다.

 

  창녕군은 4개의 맞춤형복지팀을 권역형으로 설치하는 등 공공복지전달체계를 개편을 통해 찾아가는 복지서비스에 주력하여 주민의 복지체감도를 끌어올리기 위해 지역특화 맞춤서비스를 개발·제공하고 있다.

 

  특히, 군은 2016년도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제공분야에서 대상을 수상한 지역으로 그 성공 경험을 살려 76개 지자체 1,851명에게 우수사례를 전파하는 등 적극적인 후발지역 멘토링으로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고 평가된다.

 

  정철호 주민복지지원실장은 “사각지대발굴, 방문상담 등 전범위적 멘토링을 통하여 찾아가는 읍면동복지센터의 성공모델을 창출하고, 후발지역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던 것이 최우수상을 받게 된 주요인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찾아가는 복지서비스의 모범을 제시하고, 활발한 민·관협력에  기반한 복지를 이끌어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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