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지진특위 위원이고 자유한국당 정책의장인 김광림 의원을 바쁜 일정속에서도 어렵게 면담하고 경북도의 지진 관련 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예산 반영에 대해 건의했다.
지진 관련 주요 사업은 △국립 지진방재연구원 설립 5억원(총사업비 3,000억원) △국립 안전문화교육진흥원 설립 3억원(총사업비 700억원) △공공시설물 내진보강사업 1,277억원(총사업비 2,555억원)을 건의했다.
김장주 행정부지사는 “경주 9.12 지진 및 포항 11.15 지진으로 국가차원의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지진 대응과 조사·연구수행을 위해 국책연구기관 설립이 시급하다면서 지역의 재난이 하루빨리 복구되고 주민들이 안심하고 살 수 있도록 정부차원의 지원 필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경상북도는 국회 예산안이 통과되기 전까지 지진 관련 예산이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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