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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AI 차단방역에 '총력' - 가축전염병 “청정지역” 유지 위한 -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차단에 총력
  • 기사등록 2017-11-24 00:5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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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는 지난해와 올초 전국을 강타했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최근 전북 고창 육용오리농가에서 발생됨에 따라 AI 차단방역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김천시는 지난 10월부터 방역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차단 방역을 위해 거점소독시설을 11.6일 부터 운영하는등 AI 차단방역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전북 고창에서 AI가 발생됨에 11.22일 가금이동차량이 많은 동김천IC에 이동통제초소를 운영하는등 타시.군 보다 앞서 선제적 차단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아울러 차단방역을 위해 가금류 농가에 면역증강제 2.8t을 기 지원하였으며, 추가로 생석회 및 소독약을 배부할 계획이며, 가금류농가(78호)에 대한 전담공무원제를 실시 매일 전화예찰 및 방역관련 정보를 홍보하고 있으며, 소규모 가금농가에 대한 전담공무원제를 확대 시행할 계획 이다.


또한 철새도래지(감천,직지천)주변 및 중점방역관리지구에 대하여 김천축협 공동방제단 차량을 이용 매일 소독을 실시하고 있으며, 방역취약농가 대한 방역도 매일 추진하고 있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김천은 구제역 및 AI가 단 한건도 발생되지 않은 가축전염병 청정지역”으로 전 행정력을 기울려 청정지역 사수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천시는 AI‧ 발생 위험이 높은 내년 5월 까지를 특별 방역대책기간으로 정하여 방역대책상황실과 예찰반을 이용한 농가 지도,점검 및 방역을 강화 하는 등 차단방역에 총력을 다할 것을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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