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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이렇게 재밌는 진로교육은 처음이야! - 중3, 고3 학생들을 위한 흥미로운 진로교육 프로그램 「내일을 여는 토크콘… - 문화・공연・예술・미래기술 교육을 통한 창의적인 진로교육으로 직업에 …
  • 기사등록 2017-11-23 09:12:17
  • 수정 2017-11-23 09: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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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이렇게 재밌는 진로교육은 처음이야!

- 중3, 고3 학생들을 위한 흥미로운 진로교육 프로그램 「내일을 여는 토크콘서트」운영

- 문화・공연・예술・미래기술 교육을 통한 창의적인 진로교육으로 직업에 대한사고의 틀 확장

 

{FMTV표준방송 수도권 취재본부 박상복 기자}

 

 

작년 토크콘서트 모습 (1)
  
  연말이 되면 기말고사를 마친 중학교 3학년 학생들과 수능시험을 마친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은 자신의 진로설계를 위해 많은 고민에 빠진다. 일선 학교들은 중・고 전환기 학년 학생들에게 진로상담과 진로교육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미 학교 평가과정이 끝난 상황에서 학생들의 집중력은 떨어져 효과적인 교육은 진행하기 어려운 형편이다.

 

이에 구는 고등학교3학년 학생들과 중학교3학년 학생들을 위해 다음달 22일(금)까지 흥미로운 진로교육 프로그램인 「내일을 여는 토크콘서트」를 운영한다.

「내일을 여는 진로콘서트」는 새로운 방식의 진로교육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이 직업에 대한 사고의

틀을 확장하는 데에 도움을 준다.

 

고3학생들은 대상으로는 진행되는 ‘개꿈콘서트’는 12월4일(월), 5일(화) 강서고와 신서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양천문화회관에서 펼쳐진다. 12월8일(금), 11일(월)에는 진명여고와 한가람고를 직접 찾아간다. 개꿈콘서트에서는 미래직업・4차산업기술을 소개하고, 진로강연과 청년공연, 또래연사의 토크콘서트가 진행된다. 

 

중3학생들을 대상으로는 21일(화)부터 다음달 22일(금)까지 문화・공연・예술을 통한 진로교육 등 다양한 형태의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16개 학교 현장으로 찾아가 교실별로 이루어진다는 점이 특징이다. 학생들은 4차산업을 체험하는 아두이노(명령을 수행하고 처리할 수 있는 매우 기본적인 장치들 가지고 있는 기판) 실습, 보드게임을 이용한 진로설계 등의 기회를 갖는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매우 중요한 시기임에도 자칫 시간을 허비하기 쉬운 전환기학년 학생들에게 자신의 진로직업탐색에 있어서 이번 토크콘서트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 계기로 각자의 적성과 소질에 맞는 진로를 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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