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학술 심포지엄은 '통일 후 북한사회의 국민정신운동을 무엇으로 해야 하는가'라는 주제로 정종섭 자유한국당 의원이 기조 강연을 진행했다.
이어 김정주 건국대 명예교수가 ‘한국의 산업화와 근대화에 있어서 새마을운동의 역할’ 임한성 새마을세계화재단 자문위원이 ‘남북관계 활성화를 위한 새마을운동의 적용 가능성’ 이병욱 서울대 경제연구소 연구교수가 ‘통일을 대비한 북한경제발전 전략연구’를 주제 발표로 국내의 새마을전문가들이 참여해 새마을운동이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해 토론을 펼쳤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행사에 참석한 새마을전문가를 비롯한 새마을지도자들을 환영하며, "새마을운동의 근현대사 학술 심포지엄을 통해 새마을운동의 지난날을 되돌아보고 새마을운동의 활성화와 발전방향을 논의하는 귀한 자리가 되고, 새마을운동이 대한민국의 발전과 새로운 비전을 마련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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