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군민 공개토론회는 현장중심의 열린 군정과 군민이 주인이 되는 참여하는 군정 추진을 목적으로 지난 교육분야, 사회복지여성체육분야,경제교통건설도시환경분야에 이어 네 번째로, 해당 전문가, 관련단체 대표, 군민이 참여해 지역 현안 및 군정에 대한 다양한 의견과 건의사항 등을 청취했다.
경북의 새 중심지로 도약하는 웅비예천 기반조성을 위해 김도헌 동양대학교 교수의 문화유산을 활용한 예천군의 경제활성화 방안에 대한 주제발표 후 참석자들의 토론이 이어졌다.
토론에서는 신도시 조성으로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는 예천군의 관광인프라 구축, 차별적 관광 콘텐츠 개발, 관광자원 활용방안 등 예천군 문화관광분야 발전방향에 대한 청사진이 제시됐다.
이재윤 예천부군수는 “지역 관광자원 홍보와 인프라 확충으로 관광객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지역의 문화관광 환경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다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fmtv.co.kr/news/view.php?idx=115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