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4번째를 맞는 이번 세미나에는 양 대학 학생 및 관계자 100여 명이 참여했다.
양교 세미나는 영·호남 대학생들의 대화와 소통을 통해 정서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대학 간 성과 공유 및 학술교류를 통해 상호 발전 방향 모색을 위해 마련됐다.
첫날 사회적 화두인 대학생 혼전동거, 펫티켓 등의 주제로 한 세미나에 이어 다음날 국학진흥원 등에서 문화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안동대 권태환 총장은 “앞으로도 양 대학 간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동서화합을 실현하고 상호 발전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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