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창 페스티벌은 4년째 운영되고 있는 안동특색교육으로, 특히 안동영호초, 안동서부초, 안동진명학교, 풍천풍서초, 안동강남초, 대구교대안동부설초 어머니 합창단과 어린이 합창단이 함께 합창 발표회를 하면서 더욱 의미 있는 합창 공연이 됐다.
단풍으로 물들어 가는 아름다운 10월의 마지막 날 밤, 무대에서 울려 퍼지는 합창의 메아리는 아름다운 사랑의 하모니가 되어 관객들의 마음에 가을의 정취를 흠뻑 느끼게 했다.
김명옥 교육장은 “어머니 합창단과 어린이 합창단이 함께 만들어내는 이 아름다운 선율이야말로 천상의 하모니이며, 안동교육의 자랑인 사랑의 하모니가 더욱더 온 세상에 널리 퍼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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