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은 우포늪과 장척늪, 소하천 등에 입간판 및 현수막을 설치하여 차단방역에 대한 홍보를 하고 있으며, 매일 소독차량을 동원하여 탐방로에 대한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최근 야생조류로부터 H5ㆍH7 항원 검출에 따라 ‘철새주의단계’가 발령되어 야생조류로부터 유입 가능성이 높은 점을 감안해 철새도래지 방역상황을 꼼꼼히 살펴보고 방역현장의 애로사항에 대하여도 청취했다.
김종환 부군수는 “농가에서는 철새도래지 방문을 하지 않아야하며 자율방역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군에서 노력할 것”과 함께 “의심축 발견 즉시 신고하여 초기에 방역조치가 이루어질 수 있는 체계를 갖출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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