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평가는 올해 봉화, 영덕, 양산 등에 신설한 임도에 대해 노선별(5개 노선)로 노선선정의 적정성, 재해안전성, 활용성, 유지·관리 등에 대하여 평가를 실시한다. 평가결과에 따라 우수한 사례는 확산·발전시키고, 미흡한 사항은 시정·개선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이완교 산림재해안전과장은 “올해 임도시설 사업에 140여억 원을 투입하여 55km의 임도를 개설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 및 산림일자리 추진에 많은 기여를 하였다”며, “이번 평가를 통해 임도시공 품질향상 및 적극적인 산림경영·관리를 도모하여 산림재해에 안전한 친환경적인 임도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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