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시장 고윤환)가 선진 교통문화 정착과 전국 최고의 모범도시 건설을 위한 2017년 선진교통 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한다.
문경시는 다가오는 추석명절을 맞아 (사)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경북문경지회 주최로 보행자 및 운전자의 교통질서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26일 오전 8시 남부터미널오거리(뚜레쥬르 앞)에서 문경시, 모범운전자연합회 문경지회, 문경경찰서, 녹색어머니연합회 단체 회원 등 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교통질서 지키기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추석명절 대비 운전자 및 보행자의 교통질서의식 고취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계도 활동을 펼쳤다.
표준방송FMTV 대표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