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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HI 대구교육센터, 사회복지분야 진로교육 특별과정 열어 - 사회복무요원 복지분야 취업준비과정 진행
  • 기사등록 2017-09-18 09:44:45
  • 수정 2017-09-18 22:5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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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대구교육센터(센터장 임기현)는 16일(토) 대구·경북지역 사회복무요원을 대상으로 한 ‘2017 사회복무인재 사회복지분야진출 교육과정’을 성황리에 진행했다. 

청년취업난 해소와 미래 일자리창출 정부정책에 부응하기 위해 특별히 마련된 마련한 이번 진로교육과정에는 사회복지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지역의 사회복무요원 40여명이 참여해 큰 관심을 보였다.

교육과정은 대구사이버대 채현탁 교수의 ‘사회복지사의 역할과 활동분야’, 국민연금공단 김홍 강사가 진행한 ‘NCS(국가직무능력표준)에 대한 이해와 준비’ 등 강의와 선배사회복무요원의 공공분야 우수진출사례 공유의 시간으로 꾸려졌다.

이번 특별과정을 준비한 교육센터 김선재 교수는 “복지분야 복무경험을 가진 청년들의 사회복지분야 취업과 진출은 국가적으로도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지속적인 교육과정으로 운영하는 방안도 모색 중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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