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프로그램은 강의로만 듣는 교육에서 벗어나 아빠와 함께 공구를 잡고 책상을 조립하는 체험시간을 가져 아빠와의 친밀감을 증진시키고 추억을 만드는 계기가 됐다.
또한, 더벤치공방 전문강사를 초빙해 안전한 책상 만들기 및 공구사용법 등 책상 제작 전 과정을 배우고 익히는 좋은 기회가 됐다.
아빠와 함께 직접 책상을 조립해 만들어 봄으로써 성취감을 맛볼 수 있고, 아이들에게는 가족의 소중함을, 부모에게는 아동양육에서 오는 스트레스 해소로 행복한 가정생활 조성의 기틀을 마련했다.
예천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아동들에게 아빠의 자녀관심도와 가족 간의 사랑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로써 건강하고 행복한 아동으로 성장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