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우리가 잘 하는 것, 자랑 좀 할게요!

   - 오는 31일부터 9월3일까지 「2017 대한민국 행정홍보대전」참가
  - 구 대표 우수시책인 ‘나비남 프로젝트’, ‘아이원건강센터’, ‘특성화도서관사업’ 소개

{FMTV표준방송 수도권 취재본부 김선삼 기자}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오는 31일부터 9월3일까지 개최되는 「2017 대한민국 행정홍보대전”에

참가한다. 대표 우수시책인 나비남 프로젝트와 아이원건강센터, 특성화 도서관 사업 등 3개 우수시책

을 소개한다.

대한민국 행정홍보대전은 행정안전부와 문화일보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행사로서, 전국 243개 자치

단체(광역17, 기초226)와 지방 공기업, 자치단체 출자・출연기관들이 참가한다. 참가한 자치단체와

기관들은  각자의 주요 정책과 우수사업을 홍보하고, 다양한 정보들을 공유한다.
  
구는 전국 최초로 위기의 50대 독거남을 위해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나비남 프로젝트 예방

에서 관리까지 원스톱으로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책임지는 ’아이원 건강센터‘ 천문, 음악, 건강 등

도서관마다 각각의 특색을 입힌 ’특성화 도서관‘ 사업을 소개한다.

구는 각각의 사업에 대해 추진배경에서부터 추진과정, 사업내용, 언론보도사항등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판넬을 전시한다. 그간 방송 등을 통해 소개되었던 내용, 활동사진 등을 동영상으로 제작

하여 상영하기도 한다. 다문화 특성화도서관에 비치되어있는 다문화가족을 위한 도서리딩기기

(담뿍이)를 전시하여 방문객들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또한 부스를 방문하는

관람객들을 위해 각종 홍보물과 기념품 등도 준비할 계획이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이번 행정홍보대전을 통해 나비남 프로젝트 등 우리구의 우수시책이 다른 지방

자치단체들로 널리 전파・확산되길 바란다.”며 “다른 지역의 사업들도 꼼꼼히 벤치마킹하여 우리 구에

 접목・발전시켜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수영 양천구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