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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윤환 문경시장, 특별교부세 확보 '광폭행보' - 문경시, 중앙부처 방문, 지역 현안사업 집중 건의 - 장관실, 지방재정경제실, 장관정책보좌관실 등 방문
  • 기사등록 2017-08-25 23:5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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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가 하반기 특별교부세 대상사업 3건을 발굴하고 8월 25일 행정안전부를 방문해 지역 현안사업을 건의하는 등 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대상사업은 행정안전부 소관 3건에 50억원으로 사업별로는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20억원, 흥덕생활공원 연결도로 개설사업 10억원, 하신마을~모전2지구간 연결도로 개설사업 20억원이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이번 행정안전부를 방문해 각종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장관실, 지방재정경제실, 장관정책보좌관실 등을 방문, 사업의 당위성에 대해 설명한 후 교부세과를 방문하여 특별교부세 확보가 원활히 추진 될 수 있도록 적극 건의 했다.

 

 한편 문경시는 올해 문경문화원 건립사업 7억원, 당포교 보수보강사업 5억원, 가뭄대책 저수지 준설사업 2천만원, 도로명판 확충사업 9백만원인 총 4건에 12억 2천 9백만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
 
 고윤환 시장은 “문경시의 발전사업과 시민들에게 직접 혜택이 돌아가는 다양한 사업추진을 위해 국가예산이 확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건의할 계획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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