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상주농촌체험마을, 여름휴양지로 '큰 호응' - 상주시 뻔하지 않고, 펀펀(fun fun)한 상주농촌체험휴양마을 - 상주농촌체험휴양마을 올여름 최고의 힐링 휴양지로 큰 인기
  • 기사등록 2017-07-27 16:02:42
기사수정

 


최근 6차 산업이 주목을 받는 가운데 농산물 생산과 가공, 농촌체험, 관광, 외식, 숙박 등을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상주 농촌체험마을이 여름휴양지로 도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상주시는 마을의 자연경관과 전통문화 등 천혜의 부존자원을 활용하여 지역민에게 소득창출의 기회를 제공하고 도시민에게 농촌체험과 힐링 휴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농촌체험휴양마을 12곳을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상주농촌체험휴양마을에서는 전통음식체험, 전통공예, 농산물수확, 문화관광, 농촌전통놀이 등 다양한 농촌체험프로그램을 통해 도시생활에 지친 도시민에게 옛 정취를 느끼며 힐링의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현재 상주농촌체험휴양마을은 각 마을의 고유한 농촌문화와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활용해 점진적으로 방문객이 증가하고 있으며,  다양한 농촌관광 활성화 사업을 통해 즐거움이 가득한 농촌체험휴양마을로 자리 잡고 있다.


2014년 총 방문객수가 26,589명에서 2016년에는 45,960명이 농촌체험휴양마을을 방문해 방문객수가 58%가 증가하는 성과를 올렸으며, 매출액도 5억2천1백만원에서 8억5천5백만으로 61%나 증가했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여름 휴가철을 맞이하여 농촌체험휴양마을 활성화를 위한 상주만의 이색 체험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온 가족이 함께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휴가 장소로 만들어 갈 것."이라며 “이를 통해 도시와 농촌이 상생하고 농촌의 고부가 가치를 창출하는 6차 산업의 선두 주자로 키워 나가겠다.“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fmtv.co.kr/news/view.php?idx=112859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키위픽마켓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