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UN사무총장을 비롯 박원순 서울시장, 신호범 워싱턴 주상원부의장, 박찬호 야구선수, 가수 싸이, 영화 ‘귀향’을 감독한 조정래 감독 등 우리 사회 다양한 분야의 후보들이 수상한 '도전한국인상'은 보다 뜻깊은 상이 되고 있다.
도전한국인운동본부는 권영택 영양군수가 민선4기부터 민선6기까지 지방자치발전을 위해 발휘한 도전정신과 탁월한 리더쉽을 인정하여 이날 「도전 한국인상」을 수여했다. 권영택 군수는 영양이 가진 전통과 문화, 천혜의 자연자원을 바탕으로 각종 역점사업을 추진하여 ‘자연과 인간문화의 융복합도시 영양’을 성공적으로 브랜드화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임기 중 HOT 페스티벌과 산나물축제를 성공적인 축제로 자리매김시켰고, 음식디미방 세계화를 추진하는 한편 국가산채클러스터·국립멸종위기종복원센터 등의 굵직한 국책사업 유치에 성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힘썼다. 최근에는 아시아 최초 국제밤하늘보호공원 선정, 한국에서 12번째 국제슬로시티 가입을 연이어 성공시키면서 영양을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관광 지역으로 부상시키기도 했다.
권영택 영양군수는 “11년의 기간동안 고난과 역경을 함께 한 군청직원과 군민의 진심어린 지원, 그리고 도전적 열정이 있어 이 모든 일들이 가능했다“면서 ”남은 1년의 임기동안 군민을 위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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