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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건강하고 풍요로운 '행복예천' - 맞춤형 복지 정책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 조성 - 복지사각지대 없는 건강하고 풍요로운 행복예천 만든다
  • 기사등록 2017-07-06 00: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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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군수 이현준)이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복지 사각지대 없는 건강하고 풍요로운 행복예천을 만들기 위해 민선 5,6기 동안 다양한 복지 정책을 펼쳐가고 있다.

 

 예천군이 최우선으로 펼친 복지정책으로는 외로운 어르신들을 위한 상호 교류의 장 마련이다.

 

 초고령 사회로 접어든 사회 현상을 발빠르게 인식, 즐거운 노후 여가 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350개의 경로당을 지원할 뿐 아니라 지난 2012년에는 ‘독거노인 공동거주의 집’을 마련해 홀로 생활하는 어르신들이 동기간처럼 공동으로 생활하며 오순도순 가족애를 나눌 수 있도록 했다.

 

 특히, 홀로 생활로 인해 겪는 노인 우울증과 고독사를 예방하는 방편으로 운영되는 ‘독거노인 공동거주의 집’은 노인 상호간 안전 확인과 정서적 외로움을 해소할 수 있는 성공적인 사례로 손꼽히고 있다.

 

 또한, 안전한 경로당 환경을 위해 350개 전체 경로당에 안전 보험 가입을 완료 하였으며, 각종 사건 사고 예방을 위한 CCTV는 2018년까지 전체 경로당에 설치 완료할 계획이다.

 

  두 번째 역점사항으로는 사회적 약자의 사회 참여 기회 확대이다.

 

 고령의 어르신들에게는 능력과 적성에 맞는 노인 일자리를 제공하였고 취업이 어려운 장애인들에게는 행정도우미로 일할 수 있도록 근로 기회를 제공하여 사회 참여 확대 및 소득 보장지원으로 생활 안정을 도모하였다.

 

  특히, 사회 숨은 곳에 복지의 손길이 필요한 사람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기 위해 2012년에 희망복지지원단을, 2016년부터는 복지허브화 사업을 더욱 강화시켜 맞춤형 복지 혜택을 지원해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 분위기 조성에 힘쓰고 있다.

 

특히, 핵가족화 사회로 인해 사회적으로 소외되는 어르신들과 격대간 문화 차이를 최소화하기 위해 손녀손자와 함께 하는 경로당 프로그램 운영, 할매할배 만나는 날 운영은 가족공동체 회복의 구심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한편, 예천군은 다양한 복지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더 나은 복지 정책 개발과 복지 수요를 발굴하여 많은 군민이 건강하고 풍요로운 삶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온 힘을 기울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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