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지난 5월 제47회 봉황기 전국사격대회에서 공기소총 2관왕에 이어 우승 행진을 이어가며, 10월에 열릴 제98회 전국체전(충북)에서의 우승확률을 높였다. 이로써 국내 사격실업팀의 명문임을 다시 한 번 입증하게 됐으며, 울진군의 위상을 드높였다.
이번 2017 한화회장배 전국사격대회는 여자 일반부 공기권총 13개팀, 공기소총 10개팀이 출전하여 기량을 겨루었다. 울진군청 사격실업팀은 여자 일반부 공기권총 단체전(1145점)으로 2위 KB국민은행(1143점)과 3위 부산시청(1142점)을 각각 2~3점차로 따돌리고 우승했다. 특히 이번에는 작년 대회에 이어 또 다시 우승하여 2연패의 쾌거를 이루었다.
울진군청 사격실업팀 이효철 감독은 “6만 군민의 성원과 임광원 군수님의 격려에 힘입어 우승할 수 있었다.”며, “올해 남은 4개 대회에서도 우승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하고, 특히 10월에 열릴 제98회 전국체전에서 우승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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