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국유림관리소는 금년도 상반기 산림사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국유림영림단, 관내 6개 시․군 산림조합의 작업단 등이 참여한 안전사고 예방 결의대회 개최, 임업기능인을 대상으로 정례적인 안전교육 추진, 현장 관리 및 감독을 강화하는 등 다양한 대책을 수립, 추진함으로써 현재 50여 건의 산림사업을 추진하는 동안 단 2건의 안전사고가 발생해 작년 같은 기간의 4건에 비해 50%나 크게 감소했다.
강성철 영주국유림관리소장은 “지역 산림행정의 중심인 국유림관리소에서 임업재해 감소를 위해 고용노동부, 안전보건공단, 지자체와 산림조합 등과 적극 협력하여 안전한 산림사업장 조성에 앞장 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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