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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하늘의 별이 반짝이는 영양 - 영양군, 2017년 전국 산림경영인대회 개최 - 바라보는 산에서 먹고사는 산으로의 경영 추진
  • 기사등록 2017-06-22 23:4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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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하늘의 별이 반짝이는 영양에서 2017년 산림경영인 전국대회가 6월 22일부터 23알까지 이틀에 거쳐 영양군 문화체육센터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산채의 소득화를 위해 산나물축제와 국가 산채클러스트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영양군에서 열려 더욱더 의미 있는 행사가 되었다는 평가가 있었다.

 

   김관용 도지사는 환영사에서 "바라보는 산에서 먹고사는 산으로의 경영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임산물의 산업화와 산림소득창출을 위한 새로운 모델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경영인들에게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권영택 영양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산림경영은 한 개인의 미래를 결정할 뿐만 아니라 국가의 미래가 달린 중요한 미래과제라며 지속적인 산림의 소득화와 공익적 기능을 높이는 정책을 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전국의 산림경영인들은 이창재 국립산림과학원장의 “4차 산업과 산림 혁명”의 특강에 이어 산림경영인협회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토론도 개최했다.

 

경상북도는 이날 도립국악단의 축하공연으로 경영인들의 노고를 위로 했다. 한편 영양군은 밤하늘보호공원 홍보와 여중군자 장계향선생의 음식디미방 시식행사를 열어 행사를 다채롭게 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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